나는 매일 글을 쓴다.
나는 매일 글을 쓴다. 정말 바쁠 때도 '최소한의 글쓰기'는 한다. 최소한의 글쓰기? 혼자 메모장에 적는 것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냥 쓴다. 딱 10분만. 남들에게 보여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제도 구조도 없다. 이러면 부담 없이 가볍게 쓸 수 있어서...
2025. 12. 23·linkedin에 발행
나는 매일 글을 쓴다. 정말 바쁠 때도 ‘최소한의 글쓰기’는 한다.
최소한의 글쓰기? 혼자 메모장에 적는 것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냥 쓴다. 딱 10분만. 남들에게 보여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제도 구조도 없다. 이러면 부담 없이 가볍게 쓸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글은 혼자 쓰면 맛이 살지 않는다. 글은 남들에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써야 한다. 남을 생각하면서 썼는가? 이 여부가 엄청난 질의 차이를 가져온다.
- 생각이 더 단단해진다.
- 관심(댓글)에 중독되어 계속 쓰게 된다.
- 피드백을 받고 읽히는 글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말은 쉽지만, 실천은 쉽지 않았다. 공개적으로 쓰려면 훨씬 더 에너지가 많이 든다.
작년 즈음, 이런 고민 중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최소한의 글쓰기지만 서로 독자가 되어주는 모임’을 만들면 어떨까?
‘매일 글쓰기 프렌즈’를 만들었다. 덕분에 벌써 18개월째 매일 글쓰기를 재미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