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년 전 오늘.
딱 2년 전 오늘. 샌프란시스코.
딱 2년 전 오늘.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컨퍼런스 보러 디콘 멤버들과 출장을 갔었다. 듣던대로 캘리포니아는 날씨 깡패였지만 사실 관광은 거의 못했다.
유명한 업계 사람들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였으니까. 뭐라도 하나 건져야 한다는 심정이었다. 넷이서 밤마다 어떻게 하면 팀을 나눠 효과적으로 사업 파트너를 찾을까 토론했던 기억이 난다.
수없이 거절당하고 엄청난 성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되게 좋았던 경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라는 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그중 일부는 얼마나 의미없는지) 배웠다.
모든 게 신기하고 다이나믹하게 돌아갔다. 잘될거라는 배짱도 풀로 채운 상태였지. 디콘 시절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 중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