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템빨이라면, 글쓰기는 환경빨인 듯

게임이 템빨이라면, 글쓰기는 환경빨인 듯

2020. 08. 04·published in Instagram
1일1글

게임이 템빨이라면, 글쓰기는 환경빨인 듯

최근 글쓰기 집중 기간을 보내면서 느낀 점이다. 2주 동안 평소보다 3배 많은 글을 썼다. 어떻게 3배가 늘어났을까?

2주간 높은 집중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특히 집중을 위한 환경 설정에 신경을 많이 썼다.

글을 쓰려면 깊은 몰입이 필요하다. 몰입은 주변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많이 써야 한다. 글을 많이 쓰려면 집중해야 한다. 집중하려면 환경 설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사실 뻔한 소리 같지만, 의외로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사람마다 먹히는 환경 설정은 다르다. 난 주로 이런 방법을 쓴다. 휴대폰 알림 끄기. 페북/유튜브 차단 프로그램 쓰기. 오전에 일정 안 잡기. 글쓸 때 사무실에 누가 와도 인사 안함. 귀마개 항상 소지 등.

암튼 ‘나는 글을 왜 끝까지 못 쓰지?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라고 생각한 적 있다 ->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연구해봐야함.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