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잘하는 게 올해 목표다.
글쓰기를 잘하는 게 올해 목표다.
2020. 07. 07·published in Instagram
1일1글
글쓰기를 잘하는 게 올해 목표다.
근데 ‘글쓰기를 잘한다’는 건 참 애매해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려웠다.
지표를 정했다. 페이스북 좋아요. 글 퀄리티 = 좋아요는 아니지만. 그나마 가장 근접하다. 좋아요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진짜 정확하다.
물론 나와 다른 사람이 받는 좋아요를 비교할 수는 없다.하지만 사람을 고정하면 된다. 내가 지난달 올린 글의 좋아요 평균보다 이번달 좋아요 평균이 늘었다? 그렇다면 꽤 높은 신뢰도로 글이 나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혹은 ‘더 공감가는 글’)
어쨌든 목표는 주 평균 100개였다. 그걸 정한게 4월말. 그 후로 페북을 좀 열심히 했다. 1주일에 2-3개 정도를 올렸다.
결과적으로 100개는 도달한 주도 있고, 못한 주도 있다. 들쭉날쭉하다. 전체 평균으론 좀 모자란다.
그래도 100개에 근접한 수치가 나왔다. 작년 8월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엄청 많이 늘었다.
여전히 좋아요 비결 같은건 모른다. 그러나 꾸준히 쓰면서 내 글이 좋아지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는 것만으로도, 꽤 해볼만한 챌린지였던 것 같다.
하면서 몇가지 느낀 점이 있었는데, 그건 다음 글에 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