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세웠던 목표.
올해 초 세웠던 목표. 글쓰기 실력 높이기. 벌써 4월. 올해 사분의일이 지났다. 나는 목표를 향해 잘 가고 있을까? 돌이켜보니, 2가지 문제가 있다.
2020. 04. 09·published i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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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세웠던 목표. 글쓰기 실력 높이기. 벌써 4월. 올해 사분의일이 지났다. 나는 목표를 향해 잘 가고 있을까? 돌이켜보니, 2가지 문제가 있다.
첫번째, 선택과 집중이 흐트러졌다. 여태껏 내 새해 목표는 늘 4-5개였다. 하지만 2020년은 달라. 하나에만 집중해보자. 가즈아!
이렇게 다짐하고 고작 몇달 뒤. 나의 관심사는 다시 넓게 퍼졌다. 투두리스트는 화려해졌다. 이것저것 고려하는 옵션도 너무 많다. 이렇게 계속 간다면? 올해 이거만 조졌어! 하고 말하기는 민망하다. 다시 선택과 집중.
두번째, 측정이 안 된다. 뭘 열심히 하긴 했다. 러닝맨 블로그도 시작했다. 인스타 1일1글도 한다. 혼자 글도 끄적거린다. 조회수 예측 트레이닝도 한다. 글쓰기 책도 읽어봤다. 카피라이팅도 연습했다. 근데 어떤 노력이, 정말 효과가 있었을까?
점검하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글쓰기 실력? 측정불가능이다. 내가 1월 1일보다, 글을 잘 쓰게 되었나? 전혀 모르겠다. 글에 따봉이 늘었습니까? 이건 좀 아닌 것 같고. 글을 잘 쓴다는 목표,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고민이 필요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