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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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법
어떻게 하면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질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므로, 인터넷에는 재테크와 부자 되는 법에 대한 수많은 자료들이 넘쳐난다. 물론 나도 예외가 아니다. 학생을 벗어나 자립을 할 나이가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아졌다.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우연히 관련된 영상을 보기도 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읽기도 하고, 누가 추천해준 책을 읽기도 한다.
여태까지 내가 본 모든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조언에는 공통점이 있다. 다들 표현은 다르지만, 다음 원칙을 강조한다.
‘부자가 되려면 잠을 자면서도 돈을 벌어야 한다’
‘소득 자체보다 소득을 만들어내는 자산이 더 중요하다. 스스로 돈을 만들어내는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
‘시간을 팔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역사상 노동자가 부자인 경우는 없었다. 당신이 시급이 높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라도 마찬가지다. 남들보다 더 높은 시급을 받겠지만, 여전히 나중에도 내 시간을 팔아 돈을 벌어야 한다’
‘노동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을 추구하라’
여태까지 나는 ‘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막연하게 그저 ‘부자’라는 건 연봉을 많이 받는 사람, 통장에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조언들을 들으면서 ‘부’의 정의를 다르게 내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는 목적이 아니다. 나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수단이다. 다시 말하면, 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도구다.
부를 경제적 자유로 정의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파는 것을 싫어한다. 대신 남의 시간을 사서 수익을 낸다. 내가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수익을 만들어내는 자산에 집중한다. 말처럼 쉽지는 않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노동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자유를 얻는 첫걸음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직까지는 나도 열심히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이 비중을 줄여가야 한다. 살기 위해서는 벌어야 하지만, 벌기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부’라는 수단이 필요하다.